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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영어법

제목

리예쌤과 2개월 함께한 국민영어법 후기 입니다!

작성자
김동석
작성일
2019.08.30
첨부파일0
추천수
3
조회수
1267
내용
수업 선택한 이유

마냥 웃고 같이 수다 떨던 친구가 어느 날 카페에서 저를 앞에 앉혀두고 영어를 중얼거리더라고요. 뭐하는 거냐고 물어보니까 대뜸 학원에서 배운 영어를 설명해주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하브루타를 했던거네요.) 저를 붙잡고 신나게 설명하는 친구의 얼굴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올 여름 더 늦기 전에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 결심하고 들떠있던 친구의 모습이 떠올라 물어보니 ‘제이라이프스쿨 국민영어법’ 알려주더군요. 신나게 영어를 중얼거리고 하브루타를 하는 친구의 모습이 기억에 남아 수업을 듣게 됐습니다.

수업 듣기전 수업 인상은?

학원에 처음 들어섰을 때 활기찬 공간의 공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낯가림이 심하고 쑥쓰럼이 많아서 이런 분위기가 부담스러웠고 두려운 영어 공부, 낯선 분위기에 혼란스러웠습니다. 위축된 채로 계단을 올라 리예쌤의 ‘국민영어법’ 강의실에 들어섰을 때, 영어 말하기를 시키면 어쩌지? 모르는데 질문하면 어떻하지? 혼란이 커져가고 있을 때 리예쌤이 ‘국민영어법’ 수업에 관해, 영어 공부를 하는 것에 대해 전력을 다해 말씀해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리예쌤의 수업을 듣다보니 처음 들었던 혼란스러움, 낯가림은 어느새 없어지고 제가 있는 곳이 더 이상 부담스러운 곳이 아닌 저에게도 활기찬 공간으로 바뀌 되는 것을 느꼈어요. 첫날부터 리예쌤의 국민영어법을 믿고 따라가게 되더라구요.

수강 후 무엇을 얻었는지

영어를 하려면 문법을 알아야하는데 나는 기초가 없어서 영어를 할 수 없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영어와 담을 쌓았는데 리예쌤의 국민영어법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공부에 흥미가 생겼어요.(진짜 a,b,c만 알아도 수업들을 수 있는게 신기했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시고 수업 또한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구성(리예쌤의 노래, 리예쌤의 댄스, 리예쌤의 개인 에피소드)을 통해 잊혀지지 않는 영어를 만나게 됐어요. 무엇보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영어가 이제는 친숙하게 다가오고 두려움 보다는 흥미가 더욱 커졌진게 제게 있어 가장 큰 수확인거 같아요. 수업 듣는 두 달 동안 단 한 번도 ‘틀렸다.’ ‘아니다.’ 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고, 이상한 점이 있으면 바로바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수업 내내 함께 소통하는 기분이 들어 좋았어요. 자신감과 흥미를 만들어주는 리예쌤의 국민영어법 수업이었습니다. 

특히 나에게 좋았던 점이 있다면?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고 자막 없이 미드를 보고,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고 하는 꿈을 혼자만  꿈으로 꾼 적이 무수히 많습니다... 하지만 영어는 내게 필요하지 않아, 영어는 나와 인연이 없는거야 라고 스스로를 합리화 하며 피해 다니기만 했어요. 근데 리예쌤의 국민영어법을 들으면서 이제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직면할 수 있게 됐어요.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 까지는 아니지만 ‘오 해볼만 하겠는데?’라는 생각을 갖게 된거 같아요. 물론 더욱 꾸준히 해가야겠지만 이제는 피하지 않고 해볼 수 있는 힘이 생긴거 같아요. 이미지를 통해 기억되는 전치사, 우리말과 영어의 어순의 차이, 문법적인 설명들, 많은 것들이 기억에 남고 인상적인 수업내용이 차고 넘치지만 무엇보다 스스로가 영어공부에 대해 쿨 해지고 흥미를 만들어주는 리예쌤의 국민영어법 시간들이 다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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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리예쌤

    '오 해볼만 하겠는데? 라는 말이 좋네요.
    동석 처음 수업에서 만났을 때 부끄러워하면서도 적극적으로 하려는 내면의 모습을 난 보았G~ 못본지 꽤 지났는데 요즘은 뭐하고 지내고있는지 모르겠어요??? ㅎ_ㅎ 약간 멈춘 것 같은데.... 혹시 이 댓글을 나중에라도 보게된다면 알려주세요

    4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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