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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라이프스쿨

제목

설명이 필요없는 브랜드가 되는 과정 with 혜림 디자이너의 디자인클라쓰

작성자
하정연
작성일
2018.12.28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623
내용
<설명이 필요없는 퍼스널브랜드가 되는 과정>

혜림쌤의 수업을 들으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도 늘어나게 되고
몸값도 최소 2배 이상 상승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동안 내 머릿속에만 있던
퍼스널브랜딩에 대한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이제 이미지로 사람들에게 전달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요 수업을 들어야 하는
수백가지 이유 중
3가지 이유만 꼽아보면


1) 나의 생각을 이미지로 직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된다.

올 한해 수많은 카드뉴스를 만들어 왔는데, 수업을 듣기 전엔 다들 그랬다. 좋은 스토리인데 디자인으로 꽁꽁 숨겨놓는다고...너무 아쉽다고...

나도 애써 만든 콘텐츠의 도달률이 올라가지 않아 지치고 속상했었다.

그치만 디자인은 내 전공이 아니니까 시도해 볼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그론데 혜림쌤의 BSM (밥상 차리는 마음) 수업 덕분에 나에게도 디자인 DNA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 이후 만들게 된 카드뉴스와 영상으로, 우리 회사의 디자이너와 대표님, 클라이언트분들에게 감동적이라는 피드백을 받게 되었다.

무엇보다 내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명료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된게 너무 행복하다.

2) 세상을 바라보는 제 3의 눈을 가지게 된다.

혜림쌤이 그랬다.
이 수업을 듣고 나면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을거라고.

정말 그랬다.

거리를 걸어다니다가도 좋은 디자인이 보면 사진을 찍게 되고, 이 메시지의 에너지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색깔은 무엇일까를 고민하게 되었다.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이 생긴 것이다.


3) 나의 퍼스널브랜드를 설명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다.

수업을 들은 친구들 모두가 처음 시작과 비교하여
너무나 명료하게 자신만의 브랜딩이 구축되었다.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려던 분도 다시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게 되었고, 매일 해야할 일들을 미루던 친구는 그걸 컨셉으로 책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전공을 믹스하여 사업을 준비하게 된 분도 있었다.

나 역시 이 수업을 들으며 내가 만들어가고 있는 교육 플랫폼의 브랜드 컨셉을 정리했고,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의 홈페이지 기획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모든게 2달만에...너무나 대단한 혜림쌤 ♡


이 수업을 듣고 나서

너무나 너무나 좋은건

나다운 색이 무엇인가.
너다운 색은 무엇인가.
우리다운 색은 무엇인가를

새삼스럽게 고민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퍼스널브랜딩 업계에서 일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나와 너를 그리고 우리를
잘 모르고 있던걸 깨달은거다.

이 수업을 통해 내 동료들을
새롭게 바라보고 들여다보고
재정의해보고 있다.

그 과정을 통해
동료들과 연결되어가는
기쁨을 느끼게 되었다.

진정한 전문가는, 진정한 디자이너는
이렇게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요 수업을 발판삼아,
진짜 전문가로 거듭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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