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곤쌤의 ‘나의 생각과 글의 이음’ 특강

“창피하게 무슨 글이 이래....?”




지난 한 달동안 몇차례 블로그의 글을 쓰고 읽으면서 느꼈던 감정이었어요.



네이버나 티스토리에는 멋진 글들이 넘쳐나고
블로거들이 쉽게 후다닥 쓰는 것만 같은데.



‘내 글은 초반부터 왜 이렇게 지루할까?’

‘왜 자꾸만 반복되는 단어만 난무할까?’ 라는 생각에 포기했어요.




더군다나 영어공부를 하면서 어느순간 한국말에 대한 질문에도

버벅거리며 중요한 포인트를 언급하지 않아 상대를 헷갈리게 하고

누군가와의 대화 흐름을 놓쳐 당황한 적도 많았죠.



그래서 용기내어 진곤쌤의 3%레시피 수업을 듣게 되었고

이번 특강은 저의 고민 중 하나를 해결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선생님의 진솔한 강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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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피드백 빠방한 A/S 약속해주시고
재미난 퀴즈까지 ㅎㅎㅎ 앗 상품받는거 잊었네여ㅋㅋㅋ
오늘 하루 멋진 강의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