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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뚫는 스피치

제목

말을 배우려 왔는데, 맘까지 채우고 있습니다.

작성자
강민모
작성일
2018.04.15
첨부파일0
추천수
5
조회수
910
내용
사실 저는 민호쌤의 수업을 듣고 싶어서 제라스에 왔습니다.


처음 제라스를 알게 됐던 건, 민호쌤의 3%스피치영상 보고 난 후 였습니다.
'나도 저렇게 말을 잘 하고 싶다',  '어떻게 저렇게 말씀을 잘 하실까?'
영상들을 보는 내내 감탄을 내뱉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필연적으로 함께 보게 됐던 영어강의 영상들은 저의 맘을 이끌었습니다.

민호쌤의 수업을 들으면서, 수업의 내용도 알찼지만 무엇보다 진심으로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 용기를 주는 선생님의 모습에 미소가 지어지는 매순간이었습니다.
이번 [브라이언 트레이시] 수업 역시, 다른 모든 수업들 만큼 좋았지만,
제게 더욱 더 영감을 주는 수업이 되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가르치는 선생님께서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강연에 애정을 갖고 계셨고,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신뢰할 수 있었고 더욱 쉽게,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강연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Realistic Optimists)의 생각과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고, 강연에 있어서 듣는 이를 배려하고 참여시키며 격려하는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말하는 방식에 경이로움을 느꼈습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와 민호쌤은 그저 좋은 말을 그냥 하지 않았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고 말할 수 있는 내용일지 모르지만 'HOW' 라는 단어가 더욱 의미깊게 다가왔습니다.

수업을 통해 배운 것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다양한 표현, 말하는 방식, 성공한 사람들의 마인드, 그들의 방법. 이와 함께 채워졌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떨리지만 도전하는 사람들의 멋진 용기, 이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고 격려해주는 사람들의 마음.
혼자가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브라이언트레이시의 강연과 민호쌤의 수업을 통해 말을 배우고 맘을 채우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멋진 수업을 만들어주신 민호쌤을 포함한 모든 선생님들과 함께 배우고 있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니다.
감사합니다.

5
0
  • 민호쌤

    민모쪽은 조명을 하나 꺼도 되겠더라, 미소가, 사람이 정말 밝아서.

    5 년전
  • 민호쌤

    "혼자가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 강민모

    5 년전
  • 민호쌤

    "혼자가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 강민모

    5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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