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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레시피(기본)

제목

창훈쌤과 함께여서 행복했던 3퍼센트 레시피 두달 완전정복 후기

작성자
홍서정
작성일
2019.12.04
첨부파일0
추천수
2
조회수
671
내용

처음 제이라이프 스쿨을 알게 된 계기는

제 친한 친구 덕분이였어요! 그 친구가 2년전 어느날 말을 너무 잘하고 싶어서 신촌으로 학원을 다닌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저는 취업준비를 하고 있고 말을 논리적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과 필요성을 느꼈어요. 그래서 그 친구에게 그때 그 학원을 소개시켜달라 했고, 오늘날 저를 여기로 이끌어 주었답니다.


3퍼센트 레시피 수업의 장점을 크게 3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말을 하기 전에 한번쯤 생각하게 해준다.

저는 항상 갑작스러운 질문을 받게되면 머리가 하얗게 되었는데 말은 해야겠다는 생각에 버벅거렸어요. 그래서 면접에서도 정말 힘들었답니다. 근데 27가지의 논리적 말하기 레시피를 배우고 나서는 잠시 숨을 고르면서 한번쯤 생각하게 되었고 말을 하면서 여유를 갖게 되었어요. 또한 어떤 레시피를 쓰면 좀 더 잘 전달될까 고민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답니다. 덕분에 전달력 있게 말해야 할 때 자신감 있게 말하게 되었답니다!


두 번째, 내 얘기를 하는 것이 당당해진다.

저는 누군가가 저에게 칭찬을 해주면 '에이 아니에요~'라는 말을 항상 먼저 했었습니다. 습관처럼 나오는 말이다보니 다른 대답을 하고싶더라도 어떤 대답을 해야할지 몰라서 고민만 했었답니다. 근데 제라스가 그 답을 알려주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하면 된다는 것을요!

간단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26년간 칭찬에 아니라고만 했던 저에게는 되게 큰 깨달음이었어요.

그리고 매주 맞은 편의 짝꿍, 그리고 클래스의 사람들과 함께 레시피에 저의 이야기들을 적용해서 얘기하는 연습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제 얘기를 하는 것에 대해 부끄러움이 사라졌어요. 오히려 잘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잘한 것 같아요~'와 같은 너스레를 떨줄도 알게 되었답니다 하하


세 번째, 주변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다.

취업을 준비하다보니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고 인내심의 깊이가 얕아졌어요. 그리고 짜증이 늘어갔죠. 그런데 제이라이프 스쿨의 저의 멘토님이신 창훈 쌤이 '모든 대화의 시작은 관심과 사랑입니다' 라고 말을 하는 순간 머리가 띵 울렸답니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지만 이에 대해 항상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는 사람은 몇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창훈 쌤은 항상 관심과 사랑으로 학생들을 바라봐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고 학생들을 사랑으로 이끌어주셨어요. 말씀해 주시는 순간, 이 말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계신 분이 깨달음을 주셔서 그 말에 더 힘이 느껴지고 저 또한 창훈쌤 처럼 말로써 사랑을 표현하고 나누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창훈쌤과 수업을 함께했던 동료분들이 저의 겨울을 버틸수 있는 든든한 나무와 햇살이 되어주셨답니다.


논리적인 말하기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

나에 대해 찾아가고 싶고 자신감을 갖고 싶으신 분들!

리고 무엇보다도 말하기를 통해 사랑을 전하시고 싶은 분들께

창훈쌤의 '3퍼센트 레시피' 수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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