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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말하다

제목

일상과 서사를 공유하는 공간

작성자
정재현
작성일
2020.06.0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28
내용
나는 사실 타인과의 대화를 즐기지 않는다
내 이야기를 해봤자 어차피 듣지 않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고, 나의 흠이 될까 염려돼서 이다
그래서 이 수업 또한 반신반의로 수강을 했다
하지만 지금 나는 한 달의 모든 수업을 수강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편했다

서로 파트너가 돌아가서 각자의 서사를 알아가는게 재미있었다
또 누가 그랬던가? 소통은 타인과 할때가 다 편하다고
어쩌면 같은 맹락같다

모두가 따뜻한 사람들이었고 그러기에 나의 이야기를 하기가 편했다
인류애가 생긴 기분이다

각자의 가치와 생각을 여가없이 공유하고 박수를 받았다
생소한 경험이었지만 그렇다고 부담스럽다거나 부끄럽지는 않았다

덕분에 코로나로 인해 우울했던 오월이 한 결 따뜻해졌다
당신도 사라진 인류애에 외로움을 느낀다거나 소통의 창구가 없다고 느껴진다면 이 수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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