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시간

 
어떤 수업인가요?

 
명함대신 링크를 보내는 시대입니다.
5년 전, 수 많은 제안서를 기업에 넣었지만
답은 없었습니다.

갑자기 타율이 달라진 이유는 바로
‘스피치 영상’이었습니다.
일주일에 2개씩 영상을 올렸습니다.

방송, 기업, 사람과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제안서가 아닌 [포트폴리오]의 힘이었습니다.
 
제안서가 수박사진이라면,
스피치 영상은 삼각형으로 칼집을 낸
수박샘플입니다.

우리의 달고 빨간 모습과,
검고 단단한 씨앗을 보여주는
스피치 영상을 남겨야 합니다.

물론 수박샘플이 엉망이라면,
제안서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수박을 함께 만드는 수업입니다.
 
더 건강하고, 효과적인 컨텐츠를
함께 고민하는 수업이기에
강사, 아나운서, 랩퍼, 교수님, 배우,
탐험가도 참여합니다.
 
취업 준비생이라면,
생생한 사람책 3권씩 읽을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에겐 각자의 주파수가 있습니다.
그 주파수가 선명하게 살아있어야합니다.

모두가 클래식FM을 듣지는 않지만,
클래식을 듣는 사람이라면
어떻게든 그 채널을 찾아냅니다.
 
모두가 스타강사가 될 수는 없지만,
우리가 가진 주파수를 선명하게 닦아둬야
누군가 우리를 필요로 할 때 이어집니다.

저도 계속 남기고 있습니다.
누구라도 함께 자신의 주파수를 남길 수 있습니다.
 
주짓수만큼 강력합니다.
지지직.. 지지직.. 당신의 주파수를 남기세요.
 

누가 들으면 좋나요?

 
1. 면접 발표에서 짧은 시간에
나를 보여주실 수 있습니다.
 
2. 사랑하는 사람과 오해가 쌓여간다면
내 마음이 잘 전달되지 않거나,
상대의 뉘앙스를 놓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말은 생각의 결과라고 합니다.
3%스피치는 우리의 생각을
구체화하는 시간입니다.
 
3. 자신만의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
스피치를 만드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모르면 할 수 없듯,
모든 컨텐츠가 마찬가지일 겁니다.
 
 
 

어떻게 진행되나요?

 
나만의 포트폴리오가 생기는 수업입니다.
준비해 온 5분 스피치를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생각을 정리합니다.
 
다른 사람의 스피치를 통해 영감을 받습니다.
 

 
수업 구성을 알고 싶어요.

 
#생각정리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생각을
구체화할 수 있습니다.
생각이 정리되면 말도 정리가 됩니다.
 
#생각나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내 생각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들으면서
생각을 확장 시킵니다.
 
#스피치
자신의 이야기를 준비하고 촬영합니다.
자신의 영상을 보면서
성취감, 동기부여, 피드백을 받습니다.
 
#스피치법칙
기억에 남는 표현의 원리를 배웁니다.
‘있어보이는’ 말이 아니라
진심을 전달하는 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

 
매월 셋째 주에 다음달 수강신청이 시작됩니다.
완성은 없습니다.
한 달이 될 수도 1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들을수록 성장하는 자신과 컨텐츠를
마주하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