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라이프스쿨
저는 올해 2018년 1월 2일부터 제라스 3% 스피치를 처음 다녔습니다.
옳해에는 뭔가 새롭게 정신적으로 큰 변화가 필요했고
그 동안 겪고 있던 굴레같던 슬럼프와 환경을 벗어나고 싶었기에
여기저기를 찾던 도중 제라스의 이민호쌤을 페이스북 영상을 보고
용기내서 등록을 했습니다. 때마침 첫 개강날이 저의 생일날이어서
더욱 뜻깊게 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아침 8시까지 제라스를 가려면
6시에 일어나야 하고 10년넘게 프리랜서 생활을 하면서 사람 많은걸 안 좋아 하는데
출근시간과 겹쳐서 적응도 안되고 30대중반에 결혼까지 해서
멀리까지 학원을 다닌다는게 주변에서 이상하게 생각 했습니다.
거기에다 10년넘게 MC를 잘하다가 스피치를 배운다기에 더욱 이해를 못했습니다.
첫 날 기대감을 안고 제라스 3% 를 들었습니다. 내 안에서 잊고 지내던
꿈과 열정이 다시 피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다니면서 느낀건데 이렇게
뭔가를 하고 싶어서 배우러 온게 7년만에 있는 일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민호쌤과 그 주변에 좋은 분들의 스토리를 듣도 도전하는 모습 과 진실된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걱정과 배려를 해주고 함께 하다보니 진실된 소통
말하기는 자연 스럽게 내안에 스며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소중하고 고귀한 시간을 아끼고 더 성장 시키기 위해
저는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며 행동해 왔고 배우면서 100일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 났습니다.
1. 화요일 목요일은 무슨일 있어도 새벽 5시에 일어 났습니다. 그 이유는 수업시간 1시간전에
목도 풀도 최상의 컨디션에서 수업을 다 흡수 하고 싶다라는 열망 떄문이었습니다.
누가 시키거나 강요한것도 아닌 혼자 행동할수 있도록 느낄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2. 37살에 다시 꿈을 꾸며 도전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 동안 방송 리포터 MC생활을 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겠다는 다 짐도 하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4년전 실패로 기억됐던 골든마이크라는 강연대회에 다시 도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당당히 TOP10안에 들었고 좋은 순위 결과보다 더 소중한 과정과 좋은 사람들이 제라스 3%에 많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3. 3% 말하기 배우러 갔다가 인생을 배웠고 성공보다는 성장이의 본질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제라스 3%스피치 시간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웃음과 감동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에 접목을 시켜서 더 좋은 일들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100일동안 제라스 3%를 다닌 다는건 저에게는 그리 쉽지 않은 일이 었습니다.
하지만 그 선택이 지금의 나를 변화시키고 성장 시킵니다.
모두가 함께 이 배를 타고 꿈의 바다로 여행을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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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쌤
준쌤 우리 97살에도 꿈꿔보아요~~~^^ 함께 해줘서 고맙습니다.
7 년전 -
민호쌤
"37살에 다시 꿈을 꾸며 도전하기 시작 했습니다." - 장준
7 년전 -
김도윤
우와~~~장준님의 열정이 느껴지는 진실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장준준님!! 화이팅입니다!!
7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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