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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라이프스쿨

제목

브라이언트레이시수업? 들을까 말까 고민되신다면 꼭 보세요.

작성자
박혜인
작성일
2018.08.27
첨부파일0
추천수
2
조회수
488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매일 아침 8시에 저의 사무실이 아닌, 제라스로 출근하고 있는 제라스 15개월차 박혜인이라고 합니다. 6개월 전 굿모닝 반을 처음 듣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브라이언트레이시, 테드, 스티브잡스까지 스트레이트로 쭉 수업을 들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6개월 과정을 모두 들어본 학생의 입장으로서!!  
이 수업에 대한 솔직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우선 글 제목처럼 브라이언트레이시 수업을 들을까 말까 고민되시는 분들에게 딱 한 마디로 답을 드리고 싶어요.

"우선 한번 들어보세요. 이건 그냥 평범한 영어수업이 아닙니다. 열심히 들으셨다면 여러분의 인생이 수업을 듣기 전과 들은 후로 나뉘어질지도 몰라요"






★ 브라이언트레이시 ★

당시, 브라이언 트레이시 수업을 들었을 때 굉장히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제라스 약 6개월 차 였는데, 영어도 늘고 있는지 모르겠고.. 그 흔히 말하는 슬럼프가 오더라고요.
근데 공부뿐만 아니라 하고 있는 일도 점점 힘들어져 인생슬럼프까지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했어요. 
제라스에 가면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수업을 들을 땐 재밌어서 하하호호 떠들고 웃다가도 수업이 끝나고나면 극도로 기분이 다운돼 더욱 괴리감이 커져갔죠.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부정적인 생각만 드는 내가  이 공간에 있어도 되나 싶더라고요.
그 때 바로 브라이언트레이시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업 8일 차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그러더라고요




can you guess what unhappy, negative, unsuccessful people think about most of the time?
비관적이고 불행하고 성공도 못한 사람들은 대부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아십니까? 

the answer is they think the opposite way from optimists.
답은 낙관주의자들과 반대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낙관주의자들은 본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달성할 지 생각하지만
비관주의자들은 본인이 싫어하는 것이 무엇이고 문제는 무엇이고 무엇을 탓할 지 생각한다고요.





딱 저였습니다. 현실을 자꾸 부정하고 해결방법보다 문제만 생각하고 탓만 하고 있었어요. 
이말을 듣는 순간 마음이 불편했지만 다행히도, 이런 사람들이 낙관주의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주더라고요. 게다가 가난한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나, 폐차에서 잠을 자던 사람이 어떻게 백만장자가 되었는지, 
인생 성공법칙에 대해서 얘기해줍니다. 그것도 굉장히 간결하고 쉽게말이죠.
수업을 듣는 매일이 새로웠습니다. 아침 8시에 동기부여가 팍팍된 채로 하루를 시작하니 다시 뭔가를 할 수 있는 힘이 생기더라고요. 의욕도 의지도 놀랍게도 모두 회복됐습니다. 





그런데 만약 이 브라이언트레이시 강의를 제가 그냥 유튜브로 들었다면 이렇게 달라질 수 있었을까요?
전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오히려 강의를 들으면서 "성공한 사람이니까 저렇게 말하지" 하고 듣다가 꺼버렸을지도 몰라요. 이 수업이 저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었던 건, 민호쌤의 수업에서 브라이언트레이시를 만났기 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  수업을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마치 문장을 씹어먹듯이 굉장히 깊이있게 내용을 다룹니다. 한 문장, 한 문장 나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말이죠. 혼자 공부했다면 그냥 지나칠 말들도, 민호쌤과 함께 공부하니 다르더라고요..








이 사진은 매일 대본을 접어서 가지고 다니다가 너덜너덜해진건데요...
공부를 열심히 했단걸 강조하기 위함이 아니라 매일 가지고 다니면서 보고 외울만큼 내용이 좋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어요.(실제로, 마음이 흔들릴 때면 수업복습을 하곤 했어요..ㅋㅋㅋ)

하 브라이언 트레이시 덕분에 지난 3-4월 정말 뜨겁게 보냈네요.
저는 이번 9-10월에도 동기부여 얻으면서 의지를 불태우기 위해 다음달 브라이언 트레이시 강의를 다시 들어보려 해요. 사실 매일 아침 8시 수업을 듣는다는게 진짜 힘든 일이긴 하지만, 그만큼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수업을 듣고나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습니다...♡ 

누가 좋은건 같이 나누는거라고 그러던뎅 ㅎㅎㅎ 
여러분 우리 다음달 함께할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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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예쌤

    ‘너덜너덜’ 이라는 단어가 이토록 아름다웠던 적이 있었던가.

    멋있다.!

    5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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