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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패턴

제목

매주 토요일, 제라스에서 5개월의 시간

작성자
오은택
작성일
2018.08.06
첨부파일0
추천수
3
조회수
893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서 석사과정을 하고 있는 대학원생 입니다. 대학생 때는 전공과 영어가 무관하기에 영어 공부와 담을 쌓고 지냈었죠. 간간히 방학에 반짝 토익공부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그렇게 영어와 담을 쌓고 지내다가 연구실에 들어갔는데, 모두 영어로 세미나를 하고 있는거에요. 대학교 4년동안 영어공부는 4 정도 토익이 전부인 저는 맨붕에 빠질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운이 좋게도 페이스북에서 "영어 12개월 변화영상" 보았습니다. 영상을 보고 가슴이 울리더라구요. 그리고 문득 저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주 단순하면서 강렬한 동기부여가 거죠. 그렇게 6개월 매주 토요일마다 학원에 나가고 있습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Level 1 "

 제라스 홈페이지에 퀴즈가 있습니다. 수강을 하려면 자기 수준부터 파악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풀어본 퀴즈는 저에게 국영법을 들으라 하더군요. 대학을 졸업했는데 있는 영어가 이렇게 없다니 좌절이었습니다. 하지만 켠으론 깔끔하게 인정하고 새로 시작하자 생각하니 후련하더라구요. 그렇게 리예쌤과 국영법이 시작되었습니다.

 흥이 넘치고 하면 된다는 리예쌤의 모습은 컬크러쉬 더라구요. 덕분에 열심히 배웠습니다. 문법을 이해하니 받아들이기도 편하고 외우기도 수월 했습니다. 그리고 미션에 대해 설명해 주실 하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여러분 토요일 2시간 영어 한다고 늘지 않아요. 어려분이 하셔야 늡니다." 그러시면서 상위 클래스의 영상 개수를 보여주며 우리도 있다고 말씀해 주셨죠. 말씀 덕분에 영상을 한번도 빼먹지 않아 지금은 95개가 되었습니다. 리예쌤 덕분에 기초를 닦을 있었고 2개월 8번의 수업을 완벽히 체화하진 했지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있었습니다.

 

외국가서 써먹을 있는 대화 "Level 2 1 어회화"

 처음 강의실에 들어 갔을 때를 잊지 못합니다. 거문고를 뜯고 있는 영화쌤! 순간 제가 교양 클래스에 들어 아닌가 하고 나갈 했어요. 그렇게 시간이 시작 되었습니다. 매달 첫번째 오티 시간에는 사람을 부르는 3가지 표현(Hey, You know, What's up) 배우고 간단하게 배운 표현으로 영어와 친해지기를 해요. 주변 사람들에게 배운 표현을 게임으로 써서 익히는 거죠. 처음엔 너무 어색했는데 3달이 지나니 영화쌤과 호흡이 척척 맞아 졌습니다. 수업 시간에 3 동안 배운 표현을 중간중간 복습도 있었고 신기한 우연히 학교에서 만난 외국인이게 길도 알려 줬습니다.(주말반 커리큘럼에 길찾기가 있어요!!) 배울 써먹는 기쁨을 있었죠! 제가 말한 것을 알아듣는 것도 신기한데 표현을 말하는 저도 신기하더라구요. 5개월의 시간이 헛되지 않았다는 느낄 있었습니다.

 

자신을 이야기 있는 표현 "Level 2 대해 말하는 어회화"

 자기 이야기를 한다는 자기 생각을 표현한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초초영이 여행가서 바로 써먹을 있는 대화라면 나초영은 간단한 일상대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같아요. 그래서 영화를 보면 배운 표현이 왕왕 등장합니다. 특히 앤트맨2 행크 박사가 자신의 딸에게 I'm proud of you.라는 표현을 했을 소름이 돋았죠. 배운 만큼 보이고 들린다는 것을 있었습니다. 비록 초초영을 듣고 점심을 먹을 후라 약간 졸리긴 했지만 그래도 놓칠 없는 수업임에는 틀림없었습니다!!

 

 비루한 실력이 싫어서 다니기 시작한 제라스는 어느덧 6개월 차가 되고 있습니다. 6개월 동안 다니면서 영어를 완벽히 구사하지는 하지만 알고 있는 표현들이 늘고 쓰려는 연습을 의식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이 끝나고 집에 가는 10 간은 영어로 생각하면서 말하고 다녀요. 영어로 말하다 주변 사람들이 힐끗 처다 적이 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쌓아 올리면 연구실 세미나 시간에 영어로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도 미숙하지만 천천히 하나씩 그리고 "꾸준히" 하다보면 실력이 좋아질 나를 생각하면서 이제 Level 3 마이패턴을 수강하려 합니다. 지난 5개월 가르쳐 주신 쌤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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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예쨈

    은택쓰!

    나야나 리예쌤이야 !! 국영법 끝나고 토요일에도 쭉 제라스와 함께였군요!!! 맨날 사업장이라 얼굴을 맛보고 지나가는구나 ㅠㅠ

    수업때 말 한마디 한마디를 새기고 기억해줘서 고마워요! 그러나 그 말을듣고, 그냥 넘기게 아니고 실천에 옮긴것은 바로 너야너 ! 너야너! 바로 자기자신이지요? 너무 멋있음 ㅠㅠㅠㅠ 내게 힘줘서 더 감사해요

    5 년전
  • 정혜진

    3개월동안 성실왕 놓치지 않은 super real 성실왕! 그 동안 은택찡이 얼마나 성실하게 살아왔을지가 느껴졌어요! + 언제나 다정함과 친절함으로 파트너랑 편안한 대화를 이끌어갔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아요 헝... 미쓔!!!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5 년전
  • 영쌤

    이렇게 열심히 다른 선생님들의 수업을 듣고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온 은택이를 가르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은택이를 이렇게 잘 가르쳐준 다른 선생님들도 감사합니다!

    5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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