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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패턴

제목

리예쌤과 영어철도 종착역 마패역 뿌뿌

작성자
문은사
작성일
2020.06.03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489
내용
국민영어법과 영어철도, 그리고 마패까지 신청하게 된 리예쌤의 수업들
처음에는 낯가림 반 기대 반 지금은 쌩얼로도 수업듣는 내추럴 그 자체가 되어버린...
일단 제라스 쌤들은 다들 각각 특징이 있다.
물론 배우는 학생들마다의 맞는 타입이 있겠지만 난 약간 잡식성이다.
때문에 여기 수업들은 항상 시계를 볼 새도 없이 시간이 금방 간다.

그 중에서도 릐듬을 사랑하는 우리 릐예쌤의 수업은 끌어모아 4개월차지만
(그마저도 마패는 이제 한달차지만)
정말 말할 때의 플로우?! 쌤만의 리듬이 있다보니 듣는 재미가 있다ㅋㅋㅋ
그리고 말을 진짜 조리있게 너무 잘하셔서 그런지 설명도 기깔나게 하신다.
언어에 대한 설명을 논리적으로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해주시는 편이다.
그래서 쌤이 한 말을 다시 곱씹어보면 바로 이해되는 시스템이랄까?
또한 영어철도 때부터 그랬지만 예습이 항상 먼저 진행되다보니
스스로 공부를 하면서 의문이 생겼던 부분에 대해 미리 준비를 해가고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게 장점같다.
특히나 처음부터 기본이 없었던 나로써는 국민영어법과 영어철도를 들었다고 해도
섬세한 부분까지는 공사가 부족한 편인데 그 부분을 자연스럽게 파고들어서 질문하지않아도
바로 궁금한 점을 풀어주시는 부분에서부터 수업을 진행하셔서 그런지 어렵게 생각했었던
'숙어'라는 한 부분 자체가 생각보다 간단한 '패턴'으로 바뀌게 도와줬었던 요소라고 생각했다.

마이패턴은 왜 이렇게 간단한 표현을 놔두고 그리 길게 풀고 풀어서 말하려 했을까 라는
현타가 왔을만큼 익숙하고도 흥미로웠던 표현들이 많아서 구조를 변형하는데에 있어서
좀더 도움이 되는 수업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66개의 표현들이 남았지만 그마저도 스스로의 예문을 만들어간다면 +a 가 될테니
무한한 문장을 만들어 내면서 동시에 가능성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생각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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