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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영

제목

<티나쌤의 나초영> 힐링 영어 시간

작성자
Lia KIM
작성일
2019.02.28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850
내용

매해 새해 목표를 세울 때면 빠짐없이 들어가는 항목은 '영어 회화 공부하기'였습니다.

하지만 혼자하는 영어 회화 공부는 방법도 잘 모를 뿐더러 의지가 부족해 매해 실천하지 못하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만큼은 꼭 영어 회화공부를 제대로 해보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친구의 추천을 받아 제라스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제라스의 많은 수업 중 무엇을 들어야할까 고민을 하다가

외국 여행을 할때나 학교에서 만난 외국인 학생들과 영어로 대화할때 누군가의 의견, 말을 듣고 더 이상 말을 이어나가지 못하고 고개만 끄덕이고 수긍만 하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영어로 제 의견, 생각을 전달하는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나에 대해 말하는 영어' = '나초영' 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있는 학원의 특성이 저와 맞지 않을까 걱정하며, 기대반 설렘반 첫 수업을 갔습니다.

모두들 처음은 어색했지만 매일 아침 밝고 에너지 넘치는 티나쌤 덕에 모두 웃을 수 있었고, 티나쌤의 에너지를 받아 모두 금방 친해져 발화량이 늘면서 영어 표현을 익히는 것도 금방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교재 내용 뿐만 아니라

그날의 날씨, 상황 에 따라 즉흥 표현들을 가르쳐 주셔서 더 많은 표현들을 가지고 집으로 갈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눈이 오는날 진눈깨비가 내리다 라는 표현으로 It's sleeting.

집순이라는 표현의 homebody 등 다양한 표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려고 노력하는 티나쌤의 모습과 지치지 않는 모습, 그리고 즐거운 수업으로 

'공부'라는 것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는 것이구나라고 깨달았습니다.

단순한 공부가 아닌 힐링 시간인 영어 수업 적극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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