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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라이프스쿨

제목

제라스와 함께한 지 어느덧 네 달째!

작성자
김은빈
작성일
2018.07.25
첨부파일0
추천수
4
조회수
583
내용
저는 제라스를 알기 전까지 쭉- 영포자로 살다가 올해 4월 친언니의 추천으로 제라스를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사는 곳과 가깝지도 않고, 굳이 이대까지 가서 영어를 배워야 할까 싶었지만 국영법 첫 수업을 듣자마자 왜 제라스여야만 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제가 생각하던 '학원'의 이미지와는 달랐어요.
단순히 영어만 배우는 곳이 아니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곳이더라구요!
국영법이라는 수업은 정말이지 저에게 신세계를 맛보게 해준 수업이었어요.
영어를 싫어하고, 그렇기 때문에 영어를 두려워했던 저의 마음을 열리게 해주었죠.
그것도 아주 활짝이요!
국영법을 두 달 듣고나서 초초영을 듣기 시작했을 때 부터 입이 조금 씩 트인 것 같아요.
미션도 처음에는 보고 하다가 나중에 돼서는 외워서 하게 되더라구요.
초초영은 여행가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문장들을 배우기 때문에 수업이 엄청 알차다고 느껴졌어요!
그리고 무작정 외우는 게 아니라, 이해하고 소리를 내보면서 입에 착 달라붙게 해주는 게 너무 좋았어요!ㅋㅋㅋ
또 무엇보다 영화쌤의 밝은 에너지가 수업에도 고스란히 녹아있어서 쌤 수업 들으러 학원가는 게 너무 즐거워요 진심으로!
퇴근하면 엄청 피곤한데 학원가면 그걸 까먹어요ㅋㅋㅋ
현재 초초영 두 달 째 마지막 수업을 마주하고 있는 이 시점!
제라스로 인해 저에게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답니당.
영어라면 관심도 없고 마냥 피하기 바빴던 제가 길을 가다 영어 문장만 보이면 해석해보려는 습관이 생겼구요,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짧게라도 영어일기를 써보기도 해요.
그리고 수업 끝나고 집 가면 그날 배웠던 거 되새겨보는데 하도 중얼거려서 언니가 조용히 좀 하래요ㅋㅋ
제라스 다니고 나서 영어 말고도 이것저것 배우는 것도 많고, 느끼는 것도 정말 많아요.
우연히 제라스 페이스북에서 본 한 문장이 제 일상의 좌우명이 되고, 그로 인해서 마인드도 바뀌고 점점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걸 제가 스스로 느끼고 있답니다:)
목표도 생겼구요!
그래서 이제 결론을 말하자면, 저는 제라스를 알게 되고 쌤들을 만나게 돼서 너무너무 행복해요.
저는 아직 영어를 잘하지는 않지만 자라고 있다는 건 확신해요!
그럼 잘 하고 있는 거겠죠?!
마지막으로, 저에게 배움의 기쁨을 선물해준 제라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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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화

    이뿌니가 4개월 동안 흘린 땀방울이 씨앗이 되어 하나 둘씩 꽃이 되어가는 중이구낭:)

    5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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